대표 인사

모리 우치 토오루(1974년 교토 부 출생)

  • 세부 어학원 “C2 UBEC English Academy”대표 이사
  • 교토 주재 비즈니스 호텔 “소안” 대표 이사
  • “히토코라보” 주식 회사 대표 이사
  • 유한 회사 “인렛” 대표 이사
  • 가정 교사 “튜터즈” 대표 이사

저는 2011년부터 일본에서 일하는 외국인 거주자와 외국인이 일본으로 워킹 홀리데이 오는 것에 대한 지원을 해왔습니다.
2013년에는 취업을 위해 일본으로 온 외국인 손님과 장기 체류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비즈니스 호텔을 일본 교토에 개설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일본에 온 대부분의 외국인들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영어가 필요했습니다.

맨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저희는 수화나 손동작을 통해 의사소통을 했지만 다국적에서 오신 고객들과 더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견고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의사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014년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필리핀 세부 섬에 있는 어학 학교에 유학을 결심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등록한 학교는 세부에 있는 큰 학교였는데 학교의 규모가 대규모인 것에 비해서 학교 규칙이 엄격하지 않는 환경이었기 때문에 공부에 집중하기 보다는 외출하고 놀러 가는 학생들이 매우 흔했습니다. 학교의 시설, 강사의 질이 결코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경영과 유학에 대한 경험이 있는 저에게는 학업에 대한 학생들의 태도와 학교 분위기에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대형 어학교에서 연수가 끝난 후 저는 소규모 학교이지만 학생의 지지체계가 잘 되어있는 학교로 옮겼습니다.
비록 그 학교는 약 3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작은 학교였지만, 경험이 풍부한 강사가 배치되어 있고 학생마다 개별적으로 학습을 지원해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학습에 집중할 수 있었고 영어실력이 발전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부에서 연수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는 “가장 짧은 시간 내에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학교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당시 필리핀 사람이 경영하던 학교의 운영권을 이어 받았습니다. 그 학교는 제가 두 번째로 해외 연수를 받았던 그 소규모의 학교였습니다.
제 연수 당시의 경험을 활용하여 “진지하게 학업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토요일에도 학생들이 정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어휘력을 강화하기 위해 단어 시험을 의무화 하는 등 일본에서는 흔하지 않은 세미 스파르타 학교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일본인 100%의 학교에서는 아무래도 영어 학습을 하는 데 아쉬움이 있어 아시아 다른 나라로 시장을 넓히기로 결정 했습니다.
2014년 세부에서 1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 자본의 학교 UBEC English Academy를 합병, 흡수하여 학교 이름을 “C2 UBEC English Academy”로 바꿨습니다.

그 당시 Mallorca 캠퍼스는 최대 60명 정도의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었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매우 개방적인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저는 일본인이 운영하는 스타일이 아닌 캠퍼스 타입(기숙사)의 Talamban 캠퍼스로 이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는 일본인뿐 아니라 한국인, 대만인, 중국인, 베트남인, 아랍인, 러시아인 학생들이 연수하는 학교가 되었으며 일본의 자본으로 운영하지만 저희의
오랜 동반자인 한국분들을 위해 불편함이 없도록 일본 원장님 이외에도 10년 경력의 한국인 원장님께서도 함께 관리해 주시고 있습니다.

C2 UBEC English Academy는 목적·목표를 갖고 단기간에 당신의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학교는 수준 높은 학교 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 실력을 높이고 졸업하여 그들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C2 UBEC English Academy에서 여러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森内 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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